오늘날 TV방송과 매스컴을 통해서 테이핑 요법이 일반인과 운동선수에게 매우 중요한 대체 의학의 하나로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정보가 너무 부족한 것이 현재의 실정입니다.

따라서 본 협회는 테이핑요법을 발전시키고자 관심 있는 지도자 및 일반인에게 교육과 실습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각종 운동종목의 트레이너(유아, 초, 중, 고, 대학 실업, 프로 및 스포츠 동호인, 군인)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 연수 및 실습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협회의 방침은 스포츠상해 및 근골격계 질환, 생활통증 등 부상으로부터 일반인과 운동선수의 빠른 회복과 경기력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고, 더 나아가 스포츠의 학 술 교류와 의학회와의 교류로 미래의 트레이너를 양성하고자 합니다.

국제테이핑협회(국제선수트레이너협회)의 영문표기는 World Confederation Athletic Trainer's Association으로 하며, 약어로는 WATA로 표기합니다.

각종 다이어트, 헬스, 요가 등 웰빙 열풍이 불면서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고 있는 시대입니다. 각종 스포츠와 함께 발전해서 스포츠 동호회 사람들과 운동선수들을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트레이너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인식되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나 훈련 중에 많은 상해와 근골격계 질환이 발생 하지만 전문적인 실기와 이론을 갖춘 전문가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스포츠 동호인과 선수들의 체력과 건강을 바탕으로 운동 할 수 있는 정신과 컨디션을 점검하여 부상 부위를 정확히 알고, 상해에 맞는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또한 새로운 지식도입과 습득, 최대의 효과가 있는 합리적인 조치가 되도록 경험과 임상에 따른 연구 활동으로 스포츠 동호인과 선수에게 올바른 전달을 할 수 있도록 능력과 실력을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스포츠 동호인과 선수들의 일상생활이나 스포츠 현장에서 부상방지와 응급처치, 재활운동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만큼 우리 협회도 건강증진과 산업재해, 운동관련 지도자의 자질향상을 위한 등급별 자격과정을 두어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트레이너와 관련된 교육과 워크숍을 통하여 우리의 현실에 맞게 발전시키고, 세계 각국의 협회 및 유관단체들과 지속적인 정보공유를 통하여 트레이너 자질 향상에 있어 끊임없는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시대적인 요구와 필요성으로 트레이너는 88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에서 큰 활약을 보였고 그 결과 가장 성공적인 게임으로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것을 시작으로 지금 현재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실업팀, 프로팀, 스포츠 동호인, 군인까지 트레이너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트레이너는 신종 직업으로 자 리 잡고 있기에 세계적인 스포츠 국가로 한국의 이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트레이너는 더욱 중요한 위치와 아울러 함께 계속해서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